
팬텀싱어4 본선진출자 34명의 첫 번째 1라운드는 포지션배틀로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성악 파트, 보컬 파트끼리 한 팀을 이루어 공연하고 그 팀 안에서 한 명만 2라운드 진출권을 갖게 되는 좀 잔인한 룰이었네요. 감동적인 무대도 많았고 우열을 가르기 힘들었는데, 오디션 프로의 특성상 합격과 탈락이 있는 것이 안타까워 기록해보려 합니다. 팬텀싱어4 처음으로 시도하는 포지션 배틀 이번 팬텀싱어4 본선 1라운드에서 첫 미션이 '포지션 배틀'이라고 했을 때 좀 잔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자 성악 파트의 경우는 음역대의 차이가 상당히 큰데 같은 성부끼리만 모였을 때 한계가 많고, 같은 팀 안에서 한 명만 살아남으니까요. 특히 매우 낮은 음역대인 베이스만 모인 경우 다양한 시도가 어려워서 지루한 공연이 될 확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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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1.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