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편의 소설 만을 남긴 '에밀리 브론테' 2. 줄거리 3. '히스클리프' 이름 뜻 4. 영화 감상 1. 한 편의 소설 만을 남긴 '에밀레 브론테' 빅토리아 시대, 영국 문학사에 남을 소설들을 남긴 브론테 세 자매, 모두 젊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났다. 첫째 샤롯 브론테는 , 둘째 에밀리 브론테는 , 셋째 앤 브론테는 등의 작품을 남겼는데, 그중에서 에밀리 브론테는 단 한 편의 소설인 을 29살에 출간하고 30살에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도 일찍 세상을 떠났으며 위로 두 명의 언니, 아래로 한 명의 남동생도 있었지만 모두 그녀들보다 일찍 사망했다. 에밀리 브론테가 사망한 다음해 동생 앤 브론테도 사망했고 샤롯 브론테도 39살에 사망한다.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불행히도 일찍 요절한다. 그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