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내용과 결말 영화 은 제목처럼 "잡을 테면 잡아봐라"하고 도망치고 쫓아가는 디즈니 만화 '톰과 제리'같았다. 그렇게 코믹하고 재미있고 황당하기까지 한데 실화 영화이다. 10대 가출 청소년이 항공기 조종사, 의사,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업을 사칭하고 다니며 수백만 달러의 수표를 위조하는 범죄를 저지른다. 게다가 매번 FBI의 추격을 약 올리듯 절묘하게 따돌린다. 결국 수년간의 추격 끝에 1969년에 체포되기는 하지만 그때 나이는 고작 21살이었다. 붙잡혀 5년간의 옥살이를 하고 난 후에는 FBI의 사기 컨설턴트로 일을 하며 수많은 사기 예방을 도왔다. 그런데 이게 실화라고? 그렇다. 1960년대 미국의 실제 인물 '프랭크 애버그네일'의 실화이다. 2003년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개봉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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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4.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