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용과 결말 영화 은 제목처럼 "잡을 테면 잡아봐라"하고 도망치고 쫓아가는 디즈니 만화 '톰과 제리'같았다. 그렇게 코믹하고 재미있고 황당하기까지 한데 실화 영화이다. 10대 가출 청소년이 항공기 조종사, 의사,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업을 사칭하고 다니며 수백만 달러의 수표를 위조하는 범죄를 저지른다. 게다가 매번 FBI의 추격을 약 올리듯 절묘하게 따돌린다. 결국 수년간의 추격 끝에 1969년에 체포되기는 하지만 그때 나이는 고작 21살이었다. 붙잡혀 5년간의 옥살이를 하고 난 후에는 FBI의 사기 컨설턴트로 일을 하며 수많은 사기 예방을 도왔다. 그런데 이게 실화라고? 그렇다. 1960년대 미국의 실제 인물 '프랭크 애버그네일'의 실화이다. 2003년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개봉되었는데,..
목차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배우 화려한 미술 감상 포인트 영화 줄거리 영화 는 2015년 개봉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고딕 공포 영화이다. 고딕 영화(Gothic Flim)란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유행한 고딕 문학에 바탕을 둔 것으로 오래된 성, 저택에서 펼쳐지는 기괴한 이야기를 다루는 호러 영화 장르를 말한다. 오래되고 낡은 대저택, 호화롭지만 기괴한 공간감, 화려한 패션, 음울하면서 아름다운 미술적 요소들이 영화 전반의 배경이 되고 있다. 그 기괴한 곳에서 과거의 유령들에게 시달리는 주인공들은 초자연적인 것과 심리적인 것들이 혼합된 사랑과 배신의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빠져들게 만든다. 영화 의 줄거리는 19세기 후반, 뉴욕의 상류층이자 젊은 작가 지망생인 '이디스 쿠닝'이 영국에서 ..